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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인조 가죽 파인우븐 아이폰 케이스와 애플워치 밴드의 재고가 현재 전례없이 낮아져, 이 제품 라인이 출시 1년 만에 단종될 가능성이 나왔다고 2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에 따르면 파인우븐 아이폰 케이스와 애플워치 밴드의 재고가 부족하다는 것은 애플이 해당 액세서리를 단종시키거나, 새로운 색상 및 기기 지원을 통해 라인업을 개편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음 주요 애플 이벤트인 글로우타임은 오는 9일 열릴 예정이다. 애플이 파인우븐 라인을 유지한다면, 새로운 하드웨어 제품 출시와 함께 케이스도 새롭게 단장할 가능성이 크다.
애플은 지난해 9월 아이폰15 시리즈와 함께 파인우븐 아이폰 케이스, 애플워치 밴드, 에어태크 홀더 제품군을 출시했다. 파인우븐은 애플의 모든 제품이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약속의 일환으로 가죽을 대체하기 위해 출시됐다. 그러나 파인우븐 라인업에 대한 고객 반응은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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