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지난 4월 삼성 TV 전용 앱스토어 앱스(APPS)에 선보인 에센셜(essential;) 앱이 출시 약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만건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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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지난 4월 삼성 TV 전용 앱스토어 앱스(APPS)에 선보인 에센셜(essential;) 앱이 출시 약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만건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 TV 에센셜(essential;) 앱의 인기는 편리한 사용성과 감각적인 콘텐츠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앱을 실행하면 검색 없이 바로 음악을 감상하거나, 다양한 테마 및 장르의 콘텐츠를 살펴보면서 분위기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NHN벅스는 인테리어에 최적화한 세련된 에센셜(essential;) 앱 배경 디자인을 선보여 TV가 위치한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시킬 수 있게 했다.

NHN벅스 관계자는 “TV 플랫폼을 통해서도 에센셜(essential;) 앱 플레이리스트의 특별함을 경험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음악에 비주얼 요소를 더해 공간 분위기를 풍부하게 하는 큐레이션을 제공하면서, 일상 속에 에센셜(essential;) 앱 만의 감성적인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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