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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속보] '마약류 상습투약' 유아인 법정구속…"심려와 걱정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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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마약류 상습투약' 유아인 법정구속…"심려와 걱정 끼쳐 죄송"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조금 전 유씨 재판의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유씨의 상습 마약류 매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도주 우려가 있어 법정구속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씨는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1심 선고가 내려진 뒤 유씨는 "많은 분들께 심려와 걱정 끼쳐 죄송하다"는 짧은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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