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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6일까지 치안 현장 상황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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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치안현장방문 나선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전경찰청은 3일 황창선 청장이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대전 6개 경찰서와 중심지역 관서, 기동대, 특공대 등을 방문해 치안 현장 상황을 챙긴다고 3일 밝혔다.

황 청장은 이날 오전 둔산경찰서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지역 치안 현황에 대한 현장 경찰관들의 의견을 듣고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또 안정적인 치안 유지에 노력한 경비교통과 천도철 경감 등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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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현장방문 나선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이어 중심지역 관서로 개편된 갈마지구대와 선화파출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황 청장은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 법과 상식, 원칙이 통하는 공정한 사회, 시민의 기대에 다가서는 대전 경찰을 목표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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