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현장방문 나선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전경찰청은 3일 황창선 청장이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대전 6개 경찰서와 중심지역 관서, 기동대, 특공대 등을 방문해 치안 현장 상황을 챙긴다고 3일 밝혔다.
황 청장은 이날 오전 둔산경찰서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지역 치안 현황에 대한 현장 경찰관들의 의견을 듣고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또 안정적인 치안 유지에 노력한 경비교통과 천도철 경감 등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치안현장방문 나선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
그는 이어 중심지역 관서로 개편된 갈마지구대와 선화파출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황 청장은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 법과 상식, 원칙이 통하는 공정한 사회, 시민의 기대에 다가서는 대전 경찰을 목표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coo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