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심각한 감염으로 한 쪽 눈이”…英 유명가수 ‘충격 근황’, 응원댓글 쇄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시력 돌아오기까지 시간 걸릴 것”


매일경제

영국 팝스타 앨튼 존(77)이 감염으로 인해 한쪽 눈의 시력이 제한 된 상태라고 토로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영국 팝스타 앨튼 존(77)이 감염으로 인해 한쪽 눈의 시력이 제한 된 상태라고 토로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엘튼 존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이번 여름 심각한 눈 감염을 겪었고 이 때문에 한쪽 눈의 시력이 제한됐다”고 썼다.

회복 중이라는 그는 “회복이 극히 느려 영향을 받은 눈의 시력이 돌아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엘튼 존은 또 “지난 몇주 동안 의사·간호사들과 내 가족이 나를 잘 돌봐줬고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집에서 조용히 회복하며 여름을 보내고 있고 지금까지 치료와 회복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끼고 있다”라고 했다.

엘튼 존의 소식을 접한 유명 패션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와 라디오 진행자 밥 해리스, 배우 레이턴 윌리엄스 등이 응원 댓글을 달았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