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뉴진스 팬들 "민희진 임기 2026년까지 보장하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룹 뉴진스 팬 일부가 멤버들이 기존처럼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속사 대표였던 민희진 현 사내이사의 임기를 2026년까지 보장해달라고 사측에 촉구했습니다.

온라인 공간을 통해 모인 뉴진스 팬 1,445명은 오늘(4일) 김주영 신임 어도어 대표와 이재상 하이브 신임 최고경영자 등에게 이 같은 내용의 공개서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한에서, 뉴진스가 2년 동안 이룬 성과는 민 전 대표가 경영과 제작을 총괄하며 낸 시너지를 통해 성취됐다고 생각한다며 대표직 교체를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뉴진스 멤버들이 전적으로 신뢰하는 민 전 대표의 대표이사직, 또 사내이사직 임기를 주주 간 계약 규정에 따라 오는 2026년 11월까지 보장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