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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배연 로봇에 저상소방차…"전기차 화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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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라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인천시가 저상소방차 등 소방 장비를 대폭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바퀴 대신 궤도에 고무벨트를 장착한 배연 로봇입니다.

시간당 9만㎥의 연기를 배출함과 동시에, 분당 400ℓ의 소화수를 최대 60m 거리까지 분사할 수 있습니다.

연기가 심해 소방대원이 진입하기 힘든 실내 화재 진압에 용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