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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개인연금 가입 유도"‥고소득·정규직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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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개혁'이라곤 하지만, 국민연금의 실질적 소득대체 효과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는 그래서 '다층적 연금제도'란 개념을 제시하며,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등으로 노후 보장을 두텁게 하겠단 계획을 내놓았는데요.

결국, 사적 연금 시장만 키울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윤수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조규홍 복지부 장관 역시 개인연금 제도의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