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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가자지구 남부서도 소아마비 백신 접종...이스라엘은 공습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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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자지구 중부에 이어 남부에서도 소아마비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백신 접종을 위한 교전 중단에 합의해놓고도 1단계 접종이 끝나자마자 가자지구에 있는 병원을 또 공습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입을 벌린 10살 미만의 어린이들에게 두 방울씩 백신을 넣어줍니다.

가자지구 중부에 이어 남부에서도 소아마비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예상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접종소마다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