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2021.11.1/뉴스1 ⓒ News1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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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사건 청탁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에 대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6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서울 소재 한 경찰서 소속 A 경정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A 경정은 사건 청탁 등을 대가로 사건 관계인으로부터 수천만 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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