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욜로하다 골로 간다" 허리띠 졸라매는 Z세대...‘일상 생활비’ 적립해주는 이 카드 주목하세요[금융 多있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플러스'
일상 생활비 적립 서비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DB 신한카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 나한테 꼭 맞는 보험, 카드 상품은 찾고 싶은데 직접 알아볼 시간과 여유가 없었던 독자님들을 위해 파이낸셜뉴스가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금융 多있소' 코너는 '금융권 다이소'를 지향하며 세상 모든 보험, 카드 신상품과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못해 선택받지 못했던 '히든' 상품까지 알차게 소개해드립니다. 내 취향에 딱 맞는 보험과 카드를 PICK할 준비가 되셨나요?
[파이낸셜뉴스] "You Only Live Once(YOLO)". 인생은 한번뿐이니 현재에 집중하자는 젊은이들의 '패기'가 고질적인 고금리·고물가 현상에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You Only Need One(YONO)의 시대죠. 지난달 22일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Z세대 537명에게 추구하는 소비 형태를 물었을 때는 10명중 7명(71.7%)이 최소한의 소비를 하는 ‘요노’를 지향한다고 답하기도 했어요. 이에 이왕 하는 소비, 최대한 많은 적립을 제공하는 신용카드에 대한 주목도도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 2030 MZ세대 여러분을 위해 오늘 소개할 상품은 신한카드가 기존 포인트 플랜 카드를 업그레이드한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플러스(Point Plan+, 이하 포인트 플랜 플러스)랍니다. 이 카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별로 포인트 적립률이 달라지는 ‘일상 생활비 적립 서비스’가 동일하게 제공돼요.

건당 이용금액이 △3만원 미만일 경우 0.7% △3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은 1.0% △1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은 1.5% △3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2.0% △100만원 이상일 경우 3.0%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돼요. 30만원 미만 이용금액에 대한 포인트 적립률을 강화해 포인트 플랜 대비 최대 0.5%포인트(p) 높은 적립률이 적용되는데요, 신한 SOL페이를 이용할 경우에는 기존 포인트 플랜 대비 5배 높은 0.5%가 추가로 적립돼 최대 3.5%까지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답니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에는 금액과 결제방법에 관계없이 1%를 적립해줘요.

‘일상 생활비 적립 서비스’의 월 적립 한도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은 1만 포인트 △80만 이상 120만원 미만은 3만 포인트 △120만원 이상은 5만 포인트이며, 가족 행사와 모임이 잦은 5월과 12월에는 적립 한도를 1만 포인트 추가해 최대 6만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리고 주말에 음식점 또는 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 이용시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월 최대 5회까지 제공하고 도시가스, 전기요금, 통신비 등 정기 결제를 이용할 경우, 납부 금액 2만원 당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하는 서비스도 포인트 플랜 카드와 동일하게 제공한다고 하니 배달비와 고정비를 신용카드로 지출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금상첨화죠?
'집콕'을 좋아하는 청년들을 위해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등 OTT 구독으로 7000원 이상 이용시 최대 2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랍니다.

포인트 적립 혜택을 모두 받을 경우, 매월 최대 6만7000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5월과 12월에는 적립 한도 1만원이 추가된 최대 7만7000 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어요. 이 밖에 호텔 발렛 서비스와 공항 발렛 서비스 등 비자(Visa) 플래티늄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해요.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3만원, 해외 겸용(Visa) 3만3000원이며, 카드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해요.

오늘 유익하셨나요? 다음 주에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또 다른 상품으로 돌아올게요!

#파이낸셜뉴스 #금융부 #보험카드팀 #토요기획코너 #금융多있소 #욜로 #요노 #신한카드 #포인트플랜플러스 #적립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