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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우리 개는 안 물어요'…전국 첫 맹견 기질 평가 현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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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직한 게 반려견의 장점이지만 이웃에겐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물림 사고가 대표적인데요 그래서 맹견은 사육 허가를 받아야 키울 수 있습니다.

그 허가 여부를 평가하는 자리가 국내에서 처음 열렸는데요, 김달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핏불테리어가 입마개를 합니다. 주인이 사라져도 자리를 지키고, 갑자기 택배상자가 떨어져도 큰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전국에서 처음 열린 맹견 기질평가 현장입니다. 낯선 사람이 이렇게 다가와도 흥분하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