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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단도직입] 이주영 "가을부터 호흡기 질환 창궐, 응급실 찾는 빈도 높아져...올겨울 희생 많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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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붕괴 아니다? 정부, 안일·무지 둘 중 하나"

"저도 가족에게 멀리 이동하거나 생선전 같은 거 드시지 말라 조언"

"교통사고 등 위험한 상황에 병원 찾기 어려운 이유 때문"

"가을 되면 온갖 호흡기 질환 창궐, 노약자는 대단히 위험할 수 있어"

"이 가을 지나면 의료진 번아웃 올 것...가장 큰 위험"

"군의관·공보의 투입, 2종 면허 사람에게 중장비 맡기는 것"

"정부, 전문가 관점으로 이해하지 않고 '정치적 명령'으로 판단"

"단 하나의 실수로 소송 위험...생명 관계된 과를 선택 안할 것"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방송일 : 2024년 9월 9일 (월)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모신 손님은 불과 몇 달 전까지 응급의료 현장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뛰어다니던 분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22대 국회의원 3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