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정부 안내 따르면 걱정 없다"…추석 대비 '비상응급 주간'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시적으로 건강보험 수가 대폭 인상하기로"

[앵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료 공백에 대한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11일)부터 2주 동안 비상응급 주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의 안내에 따라준다면 걱정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 의료 현장의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먼저 강희연 기자 보도 보시고, 저희가 취재한 실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추석 연휴 동안 응급 의료 체계가 차질 없이 가동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