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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날씨] 중부, 폭염 절정‥전국 소나기, 영동·제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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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록적인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목포의 최저 기온이 26.9도로 기상관측 이후 120년 만에 가장 높았고요.

제주 성산이 27.9도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늘은 고온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서울에는 사상 처음으로 9월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35도까지 올라서 역대 9월 최고 기온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또 경남 해안 지역은 소나기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