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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1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2% 내린 2732.73으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7% 하락한 8052.2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1% 내린 1539.85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통신주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8% 상승한 2744.19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52분께 2726.23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전자상거래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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