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격동의 미 대선 토론 전 등판한 멜라니아 "사건의 배후는..." [지금이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남편 암살 미수 사건과 관련해 현지시간 10일 당국이 사건 발생 전 총격범을 붙잡지 않은 것에 의문을 제기하며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동안 남편의 선거 운동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며 공개 발언을 자제하던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첫 대선 후보 TV토론을 앞두고 당시 사건의 배후에 조 바이든 행정부가 있다는 음모론에 동조하는 듯한 목소리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