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범죄 경각심 알려
광주경찰청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구 동명중학교 정문 앞에서 '허위영상물(딥페이크)' 범죄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광주경찰청제공) 2024.9.11/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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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경찰청은 11일 광주 서구 동명중학교 정문에서 '허위영상물(딥페이크)' 범죄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허위영상물을 유포하는 성범죄가 광범위하게 확산함에 따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 서부경찰서,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시교육청 등 유관기관 60여 명이 동참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새학기 학교폭력 집중 활동기간(8~10월)에 맞춰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 선도·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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