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와글와글] 3차로에 차 세우고 '거품 세차'‥누리꾼 '황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가 도로 아래 세 개 차로가 있는 도로인데요.

네, 보셨죠?

한 개 차로를 막고 지금 세차하고 있습니다.

찌든 때 불리려고 거품까지 충분히 묻혀 꼼꼼하게 차를 닦고 있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이 큰 도로에서 다른 차들 통행까지 방해하며 꼭 이래야 할까요?

환경까지 훼손하며 하천에서 세차하는 몰상식한 운전자부터, 골목길에 차 닦는다며 물 튀기다 보행자에게 불편 끼치는 민폐 차주는 있었지만, 큰 도로에서 이러는 건 처음 보는데요.

누리꾼들, "하다 하다 이제 '길막 세차'까지 하느냐"며 황당해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경민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