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101경비단 소속 A 경정 감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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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김민수 기자 = 대통령실 경호경찰 부대에서 '갑질 논란'이 제기돼 경찰이 해당 간부를 대상으로 감찰에 착수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감찰계는 101경비단 소속 A 경정을 감찰 중이다.
101경비단은 서울경찰청 산하 부대지만 대통령실 경비와 경호를 담당해 대통령경호처의 작전통제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직원들 내부 어려움 살피는 과정에서 (갑질 논란을) 알게 돼 현재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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