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오늘(12일)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이 최근 쌍룡훈련 등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반발, 그리고 러시아 수출을 위한 테스트 목적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어젯밤 대남 쓰레기 풍선을 20여 개 띄웠다며, 이는 오늘 발사된 탄도미사일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거나 복합 도발을 했다고 평가하기는 이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풍향이 맞지 않는데도 무리해서 잇따라 대남 풍선을 띄우는 이유에 대해서는 북한이 앞서 공표한 대로 우리 측 민간단체의 대북전단에 대응하는 성격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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