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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경찰서가 불법 촬영 등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추석 명절 조성을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에 양방향 비상벨을 추가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양방향 비상벨은 긴급 상황 시 벨을 누르면 112종합상황실로 통화가 연결되고 곧바로 인근에 있는 112순찰차가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버스터미널 등 184개 화장실에 설치돼 있다.
경찰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등에 대비해 유관기관 등과 함께 비상벨 통화품질 상태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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