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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민희진 그만 괴롭혀"...뉴진스 폭로 3시간 만에 채널 폭파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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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전화연결 : 홍종선 대중문화전문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실제로 어제 많은 분들이 놀랐거든요. 리더인 민지가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기존의 어도어를 바란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겸직과 분리, 어떤 게 더 일반적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