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정이 조금 전 회의를 열고 응급실 사태를 막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방식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일부 의료 단체만 참여하더라도 추석 전 협의체를 가동시키자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의협과 전공의 단체 참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탈원전 폐기의 상징이었던 신한울 원전소 3·4호기 건설이 신청 8년 만에 허가됐습니다. 이로써 국내 원자력발전은 지난 2016년 이후 8년 3개월 만에 새 원전을 짓게 됐습니다.
■ 북한이 73일 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동해 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지난주 잇단 쓰레기 풍선 공격에 이어 미사일 발사까지 감행하면서 대남 도발이 본격화할지 주목됩니다.
■ 이번 추석 연휴에는 전국에 33도 안팎의 이례적인 가을 폭염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가위 당일 보름달은 오후 6시쯤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 미 대선 TV 토론이 해리스 부통령의 판정승으로 끝난 가운데, 테일러 스위프트의 해리스 지지 선언이 초접전인 대선판을 또 흔들고 있습니다. 스위프트의 해리스 지지 글에 '좋아요'가 하루 만에 960만 개가 넘어서는 등 돌풍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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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이 조금 전 회의를 열고 응급실 사태를 막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방식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일부 의료 단체만 참여하더라도 추석 전 협의체를 가동시키자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의협과 전공의 단체 참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탈원전 폐기의 상징이었던 신한울 원전소 3·4호기 건설이 신청 8년 만에 허가됐습니다. 이로써 국내 원자력발전은 지난 2016년 이후 8년 3개월 만에 새 원전을 짓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