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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골프광' 트럼프 또 위험 노출..."골프장, 경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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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다시 암살 시도에 노출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평소 골프 애호가로 유명한데요.

골프장은 숲이나 언덕이 많아 암살범이 몸을 은폐하기 쉬운 구조라, 비밀경호국이 평소에도 우려를 표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막내아들 배런과 골프 카트에 앉아 있습니다.

지난 6월 말 조 바이든 대통령과 TV토론을 마친 직후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