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이제 관심은 용의자의 '입'...대선 판세 영향 줄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노린 두 번째 암살 시도가 발생하면서 50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 어떤 후폭풍이 불지 주목됩니다.

용의자 조사 과정에서 범행 동기나 배경과 관련해 무엇이 밝혀지느냐에 따라, 파장의 크기도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월, 야외 유세 도중 총에 맞아 귀를 다쳤던 트럼프 전 대통령.

잠시 뒤 일어나 주먹을 불끈 쥔 채 "싸우자"고 외쳤고, 이틀 뒤엔 공식 석상에 등장해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