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제공] |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카카오페이[377300]는 자회사 페이민트의 모바일 청구결제 서비스 '결제선생'의 6만8천개 가맹점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으로 결제선생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발송된 청구서 링크를 클릭한 뒤 결제수단을 카카오페이로 선택해 결제할 수 있다.
결제선생은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를 거치지 않고 결제·정산이 가능한 비대면 모바일 청구결제 서비스로 청구서 발송 비용 외에 추가 수수료나 서비스 가입비, 월정액, 약정 계약이 없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서 자회사 페이민트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카카오페이는 비대면 간편결제 업체 페이민트를 인수했다.
noj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