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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코레일, 수도권전철 50주년 기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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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뽑은 6종 디자인…20∼27일 수도권 4개 여행센터서 판매

연합뉴스

수도권전철 개통 50주년 기념 이벤트
[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수도권전철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 고객의 직접적인 투표로 디자인한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인스타그램 등으로 디자인 투표를 실시해 선호도가 높은 6개 디자인을 적용했다.

레일플러스 카드는 20일 오전 9시부터 일주일간 수도권 내 4개(서울역·용산역·수원역·청량리역) 여행센터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4개 디자인은 세트(2만4천원)로, 나머지 두 개는 단품(5천원)으로 판매한다.

1인당 세트는 4개, 단품은 종별 4장(최대 8장)까지 구매할 수 있다.

코레일 수도권전철은 1974년 8월 15일 경부(서울∼수원)와 경인(구로∼인천), 경원(지하 청량리∼광운대(성북)) 등 3개 노선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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