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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한-체코 정상회담 "신규 원전, 동반 발전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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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체코 신규원전이 한-체코 경제 동반발전과 에너지 협력 이정표로서,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 시각 19일 저녁, 체코 프라하성에서 파벨 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이어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을 계기로 첨단산업과 에너지 안보 등의 분야에서 양국의 전략적 공조를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