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노예제 부활" 주지사 후보 논란…경합주서 트럼프 '발목' 잡을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는 11월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마크 로빈슨 부지사.

현지시간 19일 CNN은 그가 과거 포르노 웹사이트에서

노골적으로 나치와 노예제를 옹호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앤드류 카진스키/CNN 기자]

로빈슨은 스스로를 '흑인 나치'라고 부르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엔 '지금 워싱턴에 있는 지도자보단 아돌프 히틀러를 택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