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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2024 프로야구] 21일 선발투수와 중계채널...더블헤더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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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기자]
국제뉴스

2024 프로야구 순위, 프로야구 구단 로고 / 티빙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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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토요일 오후 2시와 5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구단별 선발투수와 중계채널이 공개됐다.

수원KT위즈파크에서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펼쳐진다. 각각 엘리아스와 고영표가 출전하며, MBC SPORTS+, SPOTV에서 생중계된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곽빈과 LG트윈스의 에르난데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중계채널은 KBS2이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KIA 타이거즈 윤영철과 NC 다이노스 요키시가 만난다. SPOTV2에서 생중계된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만난다. 각각 후라도와 원태인이 출전한다. 중계채널은 SBS SPORTS.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이글스가 만난다. 각각 반즈와 와이스가 출전하며, KBS N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지난 2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 NC의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해당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또 같은날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도 우천 취소됐다. 이 경기는 이날 더블헤더로 열린다. 더블헤더는 두 팀이 같은 날 계속해서 두 경기를 치르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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