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책의 향기/밑줄 긋기]그레이트 서클 1·2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기 십스테드 지음·민승남 옮김·문학동네

동아일보
끝이 없는 건 모두 경이롭다. 하지만 끝없음은 고통이기도 하다. 나는 수평선이 영원히 잡히지 않으리라는 걸 알면서도 수평선을 쫓아갔다. 어리석은 일이지만,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세계일주에 도전한 20세기 비행사와 그 역할을 연기하는 21세기 영화배우 두 여성의 이야기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