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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이스라엘 표적 공습에 '현상금 94억' 헤즈볼라 2인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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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군이 이틀째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표적 공습하고 있는 가운데 헤즈볼라 2인자로 불리는 특수부대 지휘관이 사망했습니다. 각종 테러 사건의 주동자로 알려져 미국 정부가 거액의 현상금을 걸었던 인물입니다. 헤즈볼라도 맞불 공격을 하면서 양측의 교전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변재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놀란 사람들이 앞다퉈 달립니다. 아파트 벽면이 부서졌고 철근은 휘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이틀째 공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