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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날씨] 밤까지 강한 비바람…남해안 최대 150㎜↑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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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열대저압부에서 성질이 변한 온대저기압이 남해안으로 유입되면서 비가 더 강해졌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붉은색과 보라색으로 표시된 곳들은 시간당 30~5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 남부와 경남, 부산과 울산은 호우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남해안에 시간당 70~9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고, 앞으로 비구름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경남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