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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코로나 영웅이라더니...지방의료원 수천억 적자 대책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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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지방의료원들은 각 지역에서 코로나 환자들을 전담하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반 환자를 받지 못하고 공공의료에 집중하다 보니 수천억 원 적자에 시달리게 됐는데 이를 타개할 방법은 마땅히 보이지 않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규모 전염병 우려가 터져 나오거나 지방 의료에 있어 공적 역할이 필요할 때마다 강조되는 것이 지방의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