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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수도 요금 폭탄' 맞은 한전…법원 "한전이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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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요금 폭탄' 맞은 한전…법원 "한전이 책임져야"

[앵커]

무인으로 운영되는 사업장에서 누수를 제때 알아채지 못해 거액의 수도 요금을 부과받았다면 관리주체와 점검 주체 중 누구에게 더 책임이 있을까요?

한국전력공사와 서울시 중부수도사업소 사이에 벌어진 소송 이야기인데요.

법원은 전적으로 한전의 책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진기훈 기자가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