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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인터뷰] 최상목 부총리 "체코 원전 수주 가능성 커…우호적 분위기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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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방문을 마치고 오늘(22일) 돌아왔습니다. 동행했던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이번 체코 방문의 의미, 또 다른 경제 현안들 이야기까지 나눠보겠습니다.

Q. 체코 원전 최종 수주, 현지 분위기는?

[최상목/경제부총리 : 이번에 가서 현장 분위기를 보니까 우리의 어떤 최종 수주 가능성, 이게 굉장히 크다라는 것을 두 가지 점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는 우리 원전의 어떤 경쟁력, 바라카원전에서 받은 우리의 온 버짓, 그리고 온 타임 이런 건설 능력에 대해서 신뢰가 되게 높았습니다, 현지에서. 그리고 이번에 또 윤석열 대통령이 9년 만에 공식 방문을 했기 때문에 이러한 우호적인 분위기를 이번에 확고히 다지고 왔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