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기자]

이용대 (사진=SBS미운우리새끼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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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미운우리새끼 (미우새) 410화 9월 22일 방송분에서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의 이중생활 이용대의 생활과 배우 배해선의 진혁집 방문, 은지원과 서인국, 이시언의 응답하라 1997이 아닌 2024 야유회를 선보였다.

22년째 숙소생활만 해온 이용대는 후배들이 자신의 눈치를 보는것을 느꼈지만 혼자사는게 외롭다고 말했다.

이용대 (사진=SBS미운우리새끼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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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기야 용인집을 팔까도 생각했다고 하니 후배들은 기겁을 했다.
이용대는 파리올림픽에서 해설을 하며 안세영이 금메달을 따는 순간이 너무 기뻤다며, 안세영 포효보다 자신의 윙크 세리머니가 더 임팩트가 강했다고 말했다.

후배들은 이용대로 자연스레 이혼, 재혼얘기가 오고갔다.
이용대는 헤어지고 나서 "이혼한 나를 받아줄수 있나" 하는 생각을 했다.

이용대 (사진=SBS미운우리새끼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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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로 전해졌지만,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고, 이용대는 이혼후 새로운 여성을 만날때는 좀 더 조심스럽고, 이혼후 결혼을 생각한 연애를 해본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용대 (사진=SBS미운우리새끼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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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애를 하다가 좋다가도, 또 실패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과, 딸 아이가 있기때문에 딸아이가 자신이 만나는 분을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고민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용대 (사진=SBS미운우리새끼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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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용대 프로필은 1988년생 나이는 36세로 2017년 배우 변수미와 결혼이후 딸1명이 있고 1년만에 이혼, 선수겸 코치로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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