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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친구 차는 떠내려갔다"…차량 위 고립된 남성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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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 사이 내린 폭우에 경남 김해도 피해가 컸는데요.

한 남성이 침수된 도로에서 차량 위에 고립된 모습으로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제2의 서초동 현자'라고 불리며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해시는 20일 밤부터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각종 SNS에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도로가 침수되자 차 보닛 위로 대피해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