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No Case Should Remain Unsolved)가 닌텐도 스위치에서 출시됐다. [사진: 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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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게임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No Case Should Remain Unsolved)가 닌텐도 스위치에서 출시됐다는 소식이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해당 게임은 한국의 1인 게임 개발자 SOMI가 제작한 포인트 앤 클릭 추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직 경감이었던 주인공을 통해 젊은 경찰관의 도움을 받아 12년 전의 미제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게 된다. 전경은 해결하지 못한 '서원이 실종사건'을 끝내기 위해 흩어진 기억 조각들을 떠올리고 재구성하지만, 서원이 주변의 모두가 거짓말쟁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게임은 스팀에서 사용자 평가 4457개 중 97%의 긍정적 리뷰를 받으며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는 SOMI가 개발한 게임들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 플레이어들은 '하나씩 풀어나가니 재밌다', '하나하나 대화를 이어가는 과정에 빠져든다', '게임 자체가 간단해 추리에 몰입할 수 있다' 등의 좋은 반응을 보였다.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는 앞서 1월 18일 PC로 처음 발매됐으며 이달 19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용으로도 출시됐다. 가격은 기본 게임이 7800원으로, 사운드트랙을 포함한 번들의 가격은 8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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