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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생활의달인 결방' 대구 노포 중국집 후계자 찾기 서바이벌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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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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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이 결방되고 '물려줄 결심'이 대체 방송됐다.

23일 방송된 SBS의 '물려줄 결심' 2회에서는 대구 중국집의 후계자를 찾기 위한 도전자들의 치열한 면접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7명의 도전자가 단 한 명의 후계자가 되기 위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MZ 대세' 배우 지예은이 도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대구로 내려와 MC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도전자들은 지예은의 깜짝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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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물려줄 결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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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면접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 연이어 발생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도전자들은 노포 중식당을 그대로 재현한 주방에서 실전 장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주문에 실수를 연발하며 서로 언성을 높이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를 지켜보던 심사위원단은 점점 싸늘해지는 표정을 지으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방송은 도전자들이 최종 후계자 면접까지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며 마무리되었다.

'물려줄 결심'은 다음 주에도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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