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에서 50일째 교전 중인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 국경을 추가로 돌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제95공수여단은 러시아 국경의 또 다른 지점을 뚫었다고 밝혔다고 국영통신 우크린폼 등 우크라이나 언론들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요.
95공수여단은 정확한 시점과 돌파 지점을 밝히지 않은 채 "쿠르스크주에서 작전을 시작한 이래 두 번째로 국경을 돌파하는 데 성공한 작전"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의 돌파 시도를 곧바로 격퇴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쿠르스크주 노비푸트 마을 인근에서 두 차례 국경을 돌파하려는 우크라이나군을 물리쳤고 30명의 병력 손실을 입혔다고 밝혔는데요.
미 대선 경합 주에 있는 포탄 공장 방문을 시작으로 방미 일정에 들어간 젤렌스키 대통령은 '앞으로 몇 주가 결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조아영
영상: 텔레그램_@mod_russia·@no _mainstreamW·X_@ug_chelsea·@ArmchairW·@pueblopatriota·@bradyafr·@Analegijacasti·@Gakruks1·@no _mainstreamW·우크라이나 국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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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에서 50일째 교전 중인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 국경을 추가로 돌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제95공수여단은 러시아 국경의 또 다른 지점을 뚫었다고 밝혔다고 국영통신 우크린폼 등 우크라이나 언론들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요.
95공수여단은 정확한 시점과 돌파 지점을 밝히지 않은 채 "쿠르스크주에서 작전을 시작한 이래 두 번째로 국경을 돌파하는 데 성공한 작전"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