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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650차례 '융단 폭격'…사망자 하루 만에 5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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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헤즈볼라 관련시설에 말 그대로 융단 폭격을 가했습니다. 만 하루 만에 500명 가까운 사망자가 나왔고, 다친 사람도 1천600명이 넘습니다. 2006년 있었던 양측의 전쟁 이후 가장 큰 인명피해입니다.

먼저,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거대한 폭발음과 함께 비명 소리가 요란합니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헤즈볼라 관련 시설을 융단 폭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