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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지상군 투입 임박했나…네타냐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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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수위를 높이기 시작한 건 일주 전부터입니다. 헤즈볼라 조직원들이 주로 쓰던 무선호출기와 무전기 수천 대를 동시에 폭발시켜서 그들의 통신망을 마비시켰습니다. 며칠 뒤에는 표적공습으로, 헤즈볼라의 주요 지휘관 10여 명을 제거했죠. 이때 로켓 발사대 수백 곳을 파괴해서 전력에도 큰 피해를 줬습니다. 그리고 오늘(24일), 레바논 곳곳에 있는 헤즈볼라 시설에 전방위적인 폭격을 퍼부은 것입니다. 이제 남은 건 지상군 투입뿐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