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토)

    이슈 국방과 무기

    이스라엘 "헤즈볼라, 민가에 순항미사일 보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가 민가에 미사일을 대량으로 숨겨놔 레바논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공습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동영상을 엑스에 올렸습니다.

    동영상에서 이스라엘군은 "순항미사일은 어디 있을까. 정답은 레바논 민간인의 집 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헤즈볼라가 레바논 남부를 지배하면서 민간인들에게 돈을 주고 로켓과 발사대, 자폭 무인기, 순항미사일을 주택 내부에 보관하도록 하는 고전적 전략을 쓰고 있다는 설명이 이어집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이들 무기 주변에 인간방패를 세워 이스라엘의 제지를 받지 않고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레바논 남부 민간인들에게 위험지역을 떠나라고 촉구했고 그들은 대피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