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11월 7일 출시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5(PS5) 프로에서 이전에 공개한 게임 외에 7개의 타이틀을 추가로 공개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로써 현재까지 확정된 전체 라인업은 총 20개의 게임이다.

확정된 게임으로는 '앨런 웨이크2',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데몬즈 소울',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 '드래곤즈 도그마 II', 'F1 24',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그란 투리스모7', '호그와트 레거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마블 스파이더맨2',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 '라쳇&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바이오하자드4',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스텔라 블레이드', '더 크루: 모터페스트', '퍼스트 디센던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II 리마스터' 등이 있다.

앞서 10일 소니는 PS5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PS5 프로를 발표했다. PS5 프로는 광학 디스크 드라이브가 제거된 디지털 에디션만 출시된다. 광학 디스크를 사용하려면 별도의 광학 디스크 드라이브 옵션을 구입해야만 한다.

PS5 프로는 기존 표준 PS5 모델 대비 GPU 연산 유닛이 67%, 메모리가 28% 증가해 게임 플레이를 최대 45% 더 빠르게 렌더링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선명한 이미지와 세밀한 비주얼로 그래픽을 업스케일링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능 역시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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