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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윤 "일·가정 양립 기업 세제혜택...인식 개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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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 공유 회의 주재

"7월 출생아·혼인 건수 크게 늘어…불씨 살려야"

"출산·육아 행복한 경험으로…기업 인식개선 중요"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출산과 육아를 행복한 경험으로 만들어야 지금의 인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인식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도 적극 뒷받침하겠다면서, 일과 가정 양립에 앞장서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세제 혜택과 세무조사 유예 등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6월 인구비상사태를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에는 크고 작은 기업의 근로자들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