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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최상목 "합병·물적분할 시 일반 주주 보호 방안 전향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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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LG엔솔 물적분할…일반 주주 '원성'

두산밥캣 로보틱스와 합병 계획, 반발에 철회

"합병·물적 분할 시 일반주주 보호 방안 검토"

[앵커]
대기업이 투자 유치를 위해 잘 나가는 자회사를 떼 내 상장시키면 대주주는 좋을지 몰라도 일반 투자자들은 속수무책으로 손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최상목 부총리가 기업 합병이나 물적 분할 시 일반 주주를 보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증권거래세의 경우 계획대로 인하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최상목 부총리 관훈토론회 발언을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20년 LG화학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배터리 사업을 LG에너지솔루션으로 물적분할해 일반 투자자들의 원성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