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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지옥에서 온 판사'가 박신혜, 김재영이 직접 소개하는 셀프 프로필 영상을 공개했다.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지옥에서 온 판사'의 박신혜와 김재영이 셀프 프로필을 통해 극 중 캐릭터의 매력과 작품의 관전포인트를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공개된 영상 속 박신혜와 김재영은 각각 '강빛나', '한다온'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다채로운 프로필 문항을 직접 소개해 호기심을 높인다.
지옥에서 온 판사 인물관계도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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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신혜는 인간 세상의 '강빛나'이자 지옥에서의 '유스티티아'에 대해 '한 순간의 실수로 지옥에서 인간 세상으로 좌천당한 악마'라는 캐릭터 설명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캐릭터 특기에 대해 '받은 만큼 돌려주기', '눈눈이이'라고 밝히며 죄인들에게 본인의 죄를 똑같이 돌려주고 지옥에 보낸다고 전해 '지옥에서 온 판사'가 전할 사이다 스토리의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강빛나'가 갖고 있는 악마의 능력과 다양한 특기를 소개해 앞으로 펼쳐질 액션 활약상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어 김재영은 "'한다온'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다. 실제로도 눈물이 많다"라며 극 중 다른 이의 일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는 열혈 형사 '한다온'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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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신혜는 "저는 반대로 공감 능력 제로인 악마이다 보니 눈물을 참느라 힘들었다"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박신혜와 김재영은 "도파민이 폭발할 예정이다. 답답함을 시원하게 날려줄 사이다 액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하며 "숨겨진 이야기들이 궁금하다면 디즈니+에서 확인해 주세요"라고 덧붙여 앞으로 공개될 에피소드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1,2회 공개 이후, 카타르시스 넘치는 통쾌한 사이다 스토리로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는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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