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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대왕고래, 예정대로 12월 첫 시추…수익배분 방식도 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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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 심해 가스전의 1차 시추 장소가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당초 계획대로 12월에 시추를 시작하기로 했고,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일부에서 제기한 국부유출 우려에 대해선 광물을 개발할 때 투자 기업이 우리 정부에 납부하는 '조광료'를 개편해 현실화한다는 생각입니다.

장혁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왕고래'로 이름 붙은 동해 영일만 심해 가스전에 오는 12월 첫 시추공이 뚫립니다.